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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섭외 > 커리큘럼 섭외 > 커리큘럼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는 법
제 목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는 법 카테고리 리더십 리더십 서비스 방식 대면, 서비스 대상 일반시민, 서비스 직급 무관, 서비스 비용 200 ~ 300 만원 미만 / 1회 #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는 법 : 역사를 통해 발견하는 ‘역지사지’ 그리고 ‘리더십’의 의미
역사 공간, 특히 근현대사의 공간들은 대부분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나머지 개발 압력에 철거되어 가는 곳들이 부지기수다. 또 소재가 철큰-콘크리트인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문화재라는 인식이 생기기도 전에 역시 사라져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억하기 싫은 시기’의 것들이 많다 보니 역시 보듬어보려는 노력조차 미치지 않는다. 과연 지금의 한국 사회가 있게 된 데 바탕이 되는 근현대사를 대하는 온당한 처사일까?
그동안 친숙하게 느껴온 공간과 익숙했던 건물들을 낯설게 마주하기 시작하면 전혀 다른 역사의 비밀들을 만나게 된다. 예컨대 정동을 걸으며 만나는 ‘근대로의 이행과 좌절 그리고 희망’, 남산에 드리워진 ‘지난 시대의 그림자와 극복을 위한 노력들, ‘박제된 과거가 아닌 오늘의 현장’으로서의 경복궁, 그리고 조선시대는 물론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지금까지 함께 해온 한양도성의 진면목을 들여다 보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적잖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낯익은 공간이라 인식하고 있는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 봄으로써 그 동안 잊고 지낸 전혀 낯선 역사의 진면목을 만나고, 나아가 그 속에 숨어있는 살아있는 시대적 리더십의 가치를 만나 본다.
##강연 특징
• 오랜 기간에 걸친 현장 조사와 당사자 인터뷰를 통해 수집해 생생함이 살아있는 내용
• 심도 있는 문헌 조사를 통해 발굴한 전혀 새로운 발견들
• 익숙한 것을 낯설게 봄으로써 새로운 사실을 파악해 내는 예리한 문제의식
• 국경의 개념을 넘어 세계시민이 갖춰야 할 역사인식에 대한 안내와 접근
•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한 현장성 있는 내용
• 수백 차례의 국내 조사와 백수십 차례의 해외 현지조사 경험에서 우러나는 새로운 정보
• 수강생들의 취향에 따라 국내외 여행지를 추천해줄 수 있는 여행 이력
• 2008년 이래 2,000회가 넘는 답사 및 강연 실적.서비스영역 연사/강사 이름/아이디 권기봉 직함 작가 성별 남자 연령 40대 관련경력 12년 직업 프리랜서 소속기관명 프리랜서 전문가소재지 경기도 파주시 서비스 가능 지역 전국 인사말가깝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근현대기의 사건과 사람, 그리고 그 맥락을 짚어내고 있는 작가이자 역사여행가다.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충북과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1999년 사진전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SBS 보도본부 기자로 일했으며, 그 사이 2002년 올해의 시민기자상, 2006년 SBS 특종상, 2008년 제12회 삼성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위원,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도시빛정책자문단 위원, 서울명소스토리텔링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알마, 2008)와 <다시. 서울을 걷다>(알마, 2012), <권기봉의 도시산책>(알마, 2015)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2019년 현재 jtbc 아침뉴스인 ‘아침&’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마다 역사 답사 및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앞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교통방송 <역사기행-서울의 재발견>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EBS 교육방송 <요리비전>을,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YTN 라디오에서 <권기봉의 걸으며 생각하며>를 진행했다. 지금은 jtbc <아침&>, EBS <세계테마기행>과 <한국기행>,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등에 출연하거나 진행하고 있다. 2005년 이래 각급 정부기관과 지자체, 기업에서 우리의 근현대 및 국내외 여행지를 소재로,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역사, 리더십, 자기주도적 학습 등을 주제로 강연 및 역사 답사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해시태그 : #권기봉 작가 #프리랜서 #역사 #여행 #리더십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