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은 사치가 아니다” 인간은 늘 탐험을 꿈꾼다. 500년 전 인류 최초로 배를 이용한 세계일주에 도전했던 마젤란은 탐험을 통해 신대륙을 발견했다. 세계적인 영화감독 제임스카메론 감독은 NASA 과학자들과 심해저를 탐험하고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아바타>에 등장하는 생물들을 디자인했다. 이렇듯 시대에 따라 탐험의 가치가 바뀌고 있다. 단순히 신체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모험적인 활동을 넘어서 인간의 본질적인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활동으로 변하고 있다. NASA의 탐험과정을 통해 인간의 본질적인 호기심과 문제해결 그리고 탐험이 사회/경제에 미치는 가치에 통찰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