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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섭외 > 커리큘럼 섭외 > 커리큘럼인공지능과 비즈니스(경영)
제 목 인공지능과 비즈니스(경영) 카테고리 4차산업 인공지능 서비스 방식 대면, 서비스 대상 직장인, 서비스 직급 무관, 서비스 비용 40만원대 / 1회 새로운 시대의 경영 패러다임을 향하여
인공지능(AI)의 출현은 경영학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마케팅, 재무, 생산관리, 인사조직 등 경영의 모든 영역에서 AI는 기존의 관행과 프로세스를 재정의하며 새로운 기회의 장을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서, 경영진과 실무진 모두에게 새로운 사고방식과 접근법을 요구한다.
21세기 들어 전 세계는 두 개의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경험했다. 하나는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의 혁신이고, 다른 하나는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의 확산이다. 이 두 흐름은 각각 독립적으로 발전해온 것처럼 보이지만, 오늘날에는 서로 깊이 얽혀 있으며 상호 작용하면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급변하는 AI 시대에 인간은 어떻게 사고하고 적응하며 AI와 공존해야 하는가? 이는 현재 모든 조직과 개인이 직면한 핵심 과제다. AI를 단순한 도구를 넘어선 '지적 동반자'로 바라볼 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AI를 인간의 강점을 보완하는 도구로 활용하며, 인간의 직관적 사고와 AI의 논리적 사고를 조화롭게 결합하는 '공동 지능'을 통해 생산성과 혁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자동화나 효율성 향상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이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를 구축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동시에 ESG 경영의 요구는 인공지능 기술의 개발과 활용에 새로운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기후변화, 사회적 불평등, 기업 거버넌스에 대한 신뢰 위기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복합적 문제들은 전통적인 접근 방식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한편, ChatGPT로 촉발된 생성형 AI의 폭발적 확산은 모든 산업 영역에서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인공지능과 ESG의 융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인공지능은 ESG 목표 달성을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에너지 효율성 최적화, 탄소 배출량 예측 및 관리, 순환경제 모델 구축 등에 활용된다. 사회 분야에서는 개인화된 교육 서비스, 의료 접근성 향상, 포용적 금융 서비스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투명한 의사결정 프로세스, 리스크 관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등에 기여한다.
그러나 동시에 인공지능 자체가 ESG 관점에서 새로운 도전과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AI 알고리즘의 편향성, 프라이버시 침해, 일자리 대체, 환경 영향 등은 신중한 고려가 필요한 영역이다. 따라서 인공지능과 ESG의 관계는 단순한 도구적 활용을 넘어서, 책임감 있는 AI 개발과 운영이라는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본 강의 특징
Part 1: ESG 경영과 인공지능(AI)에서는 ESG 경영의 기본 개념부터 인공지능과의 융합까지 포괄적으로 다룬다. 특히 트윈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여 디지털 전환과 ESG 전환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시너지를 창출하는지 분석한다.
Part 2: 인공지능(AI) 최신 기술 및 향후 전망에서는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주요 기업들의 전략을 살펴본다. OpenAI, Nvidia, xAI 등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동향과 함께, AI 에이전트, 커서 AI 등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들을 소개한다.
Part 3: 인공지능(AI)과 경영학의 비즈니스 모델은 본서의 핵심 파트로서, 인공지능이 경영학의 각 분야와 어떻게 융합되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지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이 파트에서는 마케팅, 생산운영관리, 재무관리, 인사조직, MIS, 회계, 물류, 서비스경영, 경영전략 등 경영학의 주요 분야별로 인공지능의 적용 현황과 미래 전망을 심도 있게 탐구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하나의 인공지능 기술이 여러 경영학 분야와 동시에 융합되었을 때 나타나는 시너지 효과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이다. 예를 들어, 생성형 AI는 마케팅 분야에서 개인화된 콘텐츠 생성과 고객 세분화를 담당하면서, 동시에 인사 분야에서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인재 평가 시스템을 제공하고, 재무 분야에서는 리스크 분석과 투자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러한 통합적 활용을 통해 기업은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전사적 차원에서 AI 기반의 새로운 가치 창출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호모 인텔리전스 시대의 경영학은 더 이상 개별 기능 영역의 최적화에만 머물지 않는다. 대신 AI를 매개로 한 통합적 접근을 통해 조직 전체의 지능적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장에서는 해당 분야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실무적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더 나아가 AI와 경영학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들을 분석하여, 독자들이 자신의 조직에서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각 분야별 AI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윤리적 이슈와 ESG 관점에서의 책임감 있는 활용 방안도 함께 다룬다.
Part 4: 인공지능(AI)과 산업별 트렌드에서는 문화콘텐츠, K-컬처, 외식 및 관광여행, 의료경영 등 특정 산업 분야에서의 AI 활용 사례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또한 오픈 이노베이션과 ESG 분야에서의 커리어 개발 등 미래 지향적인 주제들도 다룬다.
Part 5: 인공지능(AI)과 오픈 이노베이션과 소버린(Sovereign) AI.
본 강의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작성되었다. 인공지능(AI)와 ESG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경영진과 실무진, 인공지능 기술의 비즈니스 적용을 고민하는 실무진, 미래 경영 트렌드를 이해하고자 하는 학생과 연구자, 그리고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방향감을 잃기 쉬운 시대다. 그러나 기술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어떤 가치와 목적을 위해 사용하느냐다. 인공지능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ESG라는 나침반과 함께 활용할 때,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서비스영역 연사/강사 이름/아이디 김승욱 직함 교수 성별 남자 연령 60대 관련경력 30년 직업 교육인 소속기관명 평택대 경영학과 전문가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서비스 가능 지역 전국 인사말평택대 경영학과 교수이며 글로벌비즈니스대학원 원장을 맡고 있다. 연세대 경영연구소 전문연구요원, 안진회계법인(Deloitte)과 삼일회계법인(PWC)에서 경영컨설턴트, SAP에서 정보기술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한국뉴욕주립대(SUNY Korea) 방문교수를 역임하였다. 교육부 온라인공개강좌 K-MOOC에서 [빅데이터와 고객관계관리], [메타버스와 서비스경영]을 전 세계 수강생에게 강의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경영과 ESG (학현사, 2025년)를 신간으로 출간하였다. 해시태그 : #김승욱 교수 #평택대 경영학과 #인공지능 #생성형AI #인공지능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