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책을 읽었는가, 읽고 말았는가?

무려 책을 90권째 쓰고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입니다. 흔히 전문가나 유명인이 책을 쓴다고 생각하지만, 유영만 교수에 따르면 이른바 '잡것'들도 책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책을 읽고 안 읽고의 문제에서 벗어나, 나도 책 쓰는 사람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유영만 교수가 '당신이 책을 써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인생이 잘 안 풀리고,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이런 시기에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투자법이 있습니다. 하면 할수록 반드시 성공하는 투자법, 간단하게 인생을 바꾸는 방법을 지금 알려드립니다.  공부도 일도 인간관계도 모두 체력으로 하는 것이다.

경계를 넘나들며 무한한 가치를 창조하는 새로운 인재상,

도전과 야생적 사고로 무장한 실천적 지식인, 브리꼴레르가 되어라!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직면하게 될 위기는 한두 가지의 지식과 한두 번의 시도로는 극복하기 어려울 만큼 난해하고 복잡할 것이다. 책상머리에서 배운 좁은 지식에서 벗어나 과감한 추진력과 역발상으로 불가능에 도전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역경을 뒤집어 남다른 경력으로 만들어가는 지식인, 당신이 ‘브리꼴레르’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무한한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색달라지면 저절로 남달라지는데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남달라지려고 노력하다 나만의 색깔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죽는다 파블로 네루다의 '질문의 책'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나 였던 그 아이는 누군지도 모르고 나 였던 그 아이를 찾기보다 남과 비교하다 평생을 비참하게 살다가 죽는다. 이것저것 다 잘하려다 결정적인 한 가지를 잘 못하면 결정적인 순간에 나만의 필살기를 발휘할 수 없다. 이것저것 다 잘하려고 공사다망하면 다 망한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한 두 가지 분야에 힘과 에너지를 집중해서 강점을 강화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전보다 나아지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당신의 인생이 꼬이고 지지부진하다고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자신의 언어습관을 점검하고 '이것'을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일과 삶의 관계를 바라보는 지식생태학자의 새로운 시선

• 언어를 디자인하라(공저)
• 삶을 질문하라
• 끈기보다 끊기
• 폼 잡지 말고 플랫폼 잡아라!
•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 아이러니스트
•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 책 쓰기는 애쓰기다
• 유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 한 줄의 글이 위로가 된다면
• 지식생태학
• 유영만의 청춘경영
• 브리꼴레르
•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
• 독서의 발견
• 공부는 망치다
• 체인지(體仁智, Change)
•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