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기반으로 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주제로 하는 강연입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공동체에서 의사소통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생각함이란 것이 우리의 좋은 삶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내용입니다.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특히 다른 사람과 함께 생각하지 않음이 가져오는 이 세계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통해 배워보고자 합니다.

(love, POWER,THINKING,FREEDOM, HAPPINESS)

서양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가 될만한 키워드를 배워봅니다.

플라톤의 <향연>을 통해 사랑을,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윤리학>을 통해 행복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통해 권력을,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통해 자유를, 그리고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통해 사유함과 정치적 권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마이아벨리의 <군주론>을 통해 민주사회에서 민주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정치적 권리와 자세를 생각해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올바른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배우는 강좌입니다.

• 웹툰1
•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공저)
• 살아가면서 꼭 일어야 할 서양고전
•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읽기